성인이 된 두딸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더 뜻깊고 즐거웠던  하루었던거 같아요.

흐리지만 춥지도 않았고 토요일인데도 의외로 관광객이 적어 스마트줄서기로

놀이기구랑  팬더랑 동물구경도 실컷했어요. 

넉넉한 시간주셔서  저녁시간까지 알뜰히 구경하고 왔어요.

왕복 9시간의  거리지만 기사님이 운전에 너무 능숙하셔서 편한여행  되었어요.

너무 저렴한 특가로 다녀온 여행이라  여행사에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네요.

담주 토욜 한번더 기회가 있으니 망설이지말고 행운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