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조카들과 엄마와 온가족이 태백 눈축제로 ~♡
날씨가 도와줘서 그런지 춥지않게 집에서출발~
차량에 타자마자 가이드님이 나누어주신 백설기떡과 물로 배좀 달래고 취침
한숨자고 도착한 태백눈축제

가자마자 점심부터해결하고 나오니
이게웬일 눈발이눈발이,,
눈보지못했던 부산 촌아이들ㅋ눈보고 뛰고 구르고 그즐거워 하는 모습에 나또한,,기분업~♡
나또한 동심으로돌아가서 눈써움도하고 눈사람도만들고 썰매도타고
추울거란 걱정이 쏙들어가게 놀았던하루
부산오는내내 다가오는 겨울에도 다시, 꼭오자고 신신당부하며 잠든아들
저렴한가격에 모든걸누리고 아이들의 행복까지 살수있었던 하루

새부산관광덕에 즐거운하루 보냈습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이용하겠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