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당일특가로 에버갔다온 후기입니다

부산역에서 5시20분부터 기다렸는데 은성관광이 먼저와서 자리잡고 뒤이어 새부산관광 6125가 들어왔네요

아이들과 꼭 가기로 약속한지라 설레는 맘으로 차에올랐습니다

노미애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리고 기사님께도 (사실 부산내려올때는 쪼금 차가 흔들려서...^^;;)

57,000원에 티익스Q-PASS 5,000은 너무나 저렴하네요

담에도 기회가 되면 아이들이 부모품을 떠나기전까지는 같이 가고싶습니다 ㅎ

세세한 사진들은 못올리고 밤밤축제사진하나 올립니다

워터쇼때 가족들모두 이성을 잃은듯..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이날은 토요일이라 대기줄이 엄청날꺼라고 말씀하시던데 늦은오후전까지는 거의 1시간내로 놀이기구를 탔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그랬는지 나름 반사이익을 ㅋ

그리고 에버안에서는 레스토랑내 음식이 그나마 저렴합니다!!

버거카페에서 사먹은 버거를 생각하니.. 롯**아, 맥**드버거들이 간절히 생각나더군요^^

아이들과의 물총놀이도 너무 재밌고.. 그덕에 우리 막내가 담날에 몸살을 하더군요!!

탈수있는거는 거의 다 타고 온것같아 기분이 참 좋네요!!

새벽에 챙겨주신 백설기랑 생수도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친절하신 노미애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노가이드님께로 배정을...ㅎㅎ

새부산관광은 부산을 메인으로 해서 참 좋은것 같습니다

담에도 새부산관광으로 떠나는 당일여행에 도전해볼랍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