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50] 부산역 지하철역 4번 출구

[07:10] 서면역 지하철역 12번 출구

[07:30] 동래역 지하철역 3번 출구 옆 공영주차장 앞​

[10:30] 보성 대한다원 녹차밭 ​​

-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 일대에 있는 최대의 녹차밭이며 대한민국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관광 다원으로 1997년 SK텔레콤의 광고 배경을 통해서 알려졌고 이후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 되었다. 

1957년 현재의 봉산리 일대에 녹차잎을 심은 것을 계기로 현재 전국 최대의 녹차 생산지로 각광을 받았으며 매년 봄에 녹차잎을 재배하고 있다.

- 중식제공​

[14:20] 명량대첩의 울돌목과 진고대교&우수영 국민관광지

* 우수영국민관광지 입장료 개인부담

명량대첩

임진왜란 6년 이순신이 명량(현재의 진도 앞바다 부근) 부근에서 왜선 133척을 단 12척으로 무찔렀다. 

그 이전에 누명을 쓰고 백의종군하던 이순신 대신 삼도 수군통 제사로 임명된 원균은 연이은 패배로 해상권을 상실한 상태에서 조선 해군의 승기를 끌어냈던 그 명량대첩의 진원지이다.

우수영관광지

우수영 관광지에는 명량대첩탑·명량대첩비·어록비 ·충무공유물전시관 등의 시설물이 있다.

대첩탑은 이민서가 짓고 김만중이 썼는데, 충무공이 바다의 급류를 이용하여 왜적을 물리친 상황을 기록해 놓았다.

울돌목

이순신 장군께서 바닷물의 거친 물살을 이용하여 왜적을 물리친 곳으로 진도와 해남 화원반도 사이에 있는 해협이다. 밀물 때에는 넓은 남해의 바닷물이 한거번에 명량해협을 통과 하여 서해로 빠져 나가 조류가 5m/s 이상으로 매우 빠르다. 물길이 암초에 부딪혀 튕겨 나오는 소리가 매우 커 바다가 우는 것 같다고 하여 울둘목이라고 이라고 불린다.​

[16:10]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장​​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 사이 약 2.8km의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해 바다밑이 40여 m의 폭으로 물 위로 드러나 바닷길이 열린다는 데 신비로움이 있다.

매년 이 현상을 보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수십여만명이 몰려와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의 기적을 구경한다.

또한, 이날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아 진도 고유의 민속예술 등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 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 2023년 신비의 바닷길 열리는 예보값

* 바닷길 입장료 5,000원 개별 부담

* 장화를 가져 오시면 편리하게 신비의 바닷길을 건널 수 있습니다.

* 장화 미 지참시 현장에서 구매 하셔야 합니다.

* 개인 타올, 여분의 양말, 슬리퍼 등 준비해 오세요~

※ 주의사항 : 진도 갯벌에선 호미등을 이용한 조개캐기등의 체험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개별 석식입니다. 

차량집결 및 일정 마무리

[23:00~01:30] 부산도착예정​

※ 위 일정은 현지사정 및 기상상태, 차량정체에 따라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